제목[보도] 철도공단 영남본부, 영남권 철도실무협의회 개최
철도공단 영남본부, 영남권 철도실무협의회 개최
- 지역본부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및 안전한 철도현장 확보 다짐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석호영)는 6월 17일(월)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와 2019년 상반기 대구지역 철도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의회는 양 기관 상정안건에 대한 추진현황 및 계획을 공유하고 건설관리, 열차운행, 유지보수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협의와 성실한 상호 이행을 다짐했다.
○ 특히, 영남본부에서 추진 중인 영남권 철도건설 사업이 2021년까지 순차 개통 예정임에 따라 적기 개통을 위해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등 공동 목표를 공유하였다.
○ 또한, 철도공단에서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운동의 일환으로 영남본부 고객만족담당 직원들이 철도공사 현장업무인 열차운영 및 유지보수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단의 개선 의지를 전달하였다.
□ 석호영 영남본부장은 “이번 철도실무협의회 안건들을 적극 수용하여 철도건설현장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겠다”며, “향후에도 철도공사와의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기관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철도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영남본부 동해남부사업단 / 단장 석종근, 사업총괄부장 윤영호 (051-664-5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