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강원본부, 자매결연 마을에 과일 솎기 일손 보태
철도공단 강원본부, 자매결연 마을에 과일 솎기 일손 보태
- 일손이 부족한 과수 농가 지원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조순형)는 ’16년 7월 자매결연을 맺은 원주시 소초면 수암리 마을을 찾아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고 18일(화) 밝혔다.
○ 강원본부 직원 20여 명은 튼실한 과일은 남기고 부실한 열매를 솎아내는 과일 솎아내기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수암리 강남규 이장은 “공단 강원본부가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 농번기마다 일손을 보태주어 바쁜 농촌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 조순형 강원본부장은 “안전한 철도건설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 또한 공공기관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