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영남본부, 1사 1촌 마을에서 농번기 부족한 일손 보태
철도공단 영남본부, 1사 1촌 마을에서 농번기 부족한 일손 보태
-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 위해 2006년부터 매년 도움의 손길 이어와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석호영)는 6월 5일(수)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원당마을(경남 밀양시 산내면 소재)를 방문하여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고 밝혔다.
○ 35명의 영남본부 KR봉사단원은 과수원 농가에서 사과 열매 솎아내기, 가지치기 그리고 창고정리 등 마을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 한편, 영남본부는 원당마을과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매년 봄·가을철에 마을을 방문하여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꾸준히 돕고 있다.
□ 석호영 본부장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일손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영남본부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