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안전분야 인력 강화 위해 6월 초 직원 공개채용 실시
철도공단, 안전분야 인력 강화 위해 6월 초 직원 공개채용 실시
- 6월 초 모집 공고하여 8월 중 직무역량 갖춘 직원 122명 채용 예정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 강화 종합 대책을 적극 이행하고자 122명의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6월 3일(월) 밝혔다.
○ 이번 채용은 공단 일반직 정원의 약 8% 규모로, 공단의 안전분야 인력 강화를 위해 신입직원 96명(일반직91명·기능직5명) 및 안전관리·토목안전 등 10개 전문분야를 담당할 경력직원 26명을 채용한다.
* 10개 전문분야 : 안전관리, 토목관리, 환경(미세먼지), 환경영향, 건축, 통신, 전기(전철전력), 전기(신호), 열차계획/관제, 소방설비
○ 공단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취업기회 확대를 위하여 전체 채용 인원의 약 24%에 해당하는 29명을 사회형평적 인재로 채용한다. 이들은 사회형평 별도전형을 통해 채용절차가 진행되며, 분야별 채용인원은 장애인 15명, 국가보훈대상자 14명이다.
□ 김상균 이사장은 “우리의 철도기술력으로 한반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철의 실크로드 시대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번 채용에 대한 원서 접수는 6월 5일(수)부터 19일(수)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7월 6일(토) 필기시험과 7월 말 면접전형을 통해 8월 중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