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영남본부, 사천 완사역을 종합교통 테마역으로!
철도공단 영남본부, 사천 완사역을 종합교통 테마역으로!
- 철도공사·수자원공사·사천시와 지역주민 상생 공간 창출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석호영)는 경전선 완사역을 종합교통 테마역으로 만들기 위해 23일(목) 철도공사, 수자원공사, 사천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철도공단, 철도공사 및 수자원공사는 완사역 광장·주차장 등의 유휴부지 유상 사용허가와 관광열차 지원 등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며, 사천시는 철도 인프라의 구체적인 활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시행 중이다.
□ 이번 테마역 조성으로 관광객 증대, 사천 특산물 판로 개척 및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며, 수익성과 공공성이 조화된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4개 기관이 협업할 예정이다.
□ 석호영 본부장은 “완사역이 지역주민과의 상생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천시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지역 경제발전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1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장(왼쪽 3번째),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장(왼쪽 4번째), 한국수자원공사 남강지사장(왼쪽 1번째), 사천시장(왼쪽 2번째)이 23일(목) 사천시청에서 완사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사진설명 2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장(왼쪽 6번째),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장(왼쪽 7번째), 한국수자원공사 남강지사장(왼쪽 4번째), 사천시장(왼쪽 5번째)이 23일(목) 사천시청에서 완사역 종합교통 테마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