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 지역사회 맞춤형 농촌사랑 실천
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 지역사회 맞춤형 농촌사랑 실천
- 청주시 여성 농가주 과수원에 일손 보태 영농자립 지원 -
□ 한국철도시설공단 시설장비사무소(소장 최종호)는 5월 20일(월) 30여 명의 직원이 지역사회 여성 농가주의 배나무 농장(충북 청주시 상당구 소재)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이 모자란 여성농가주의 영농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시설장비사무소는 2010년부터 정기적으로 여성농가주의 농장에 일손을 보태왔다.
□ 배나무 농장의 여성 농가주 윤정희씨는 “올해도 일손이 부족했는데 어려운 배나무 부직포 깔기 작업에 도움을 받게 되어 한시름 놓았다”며, “회사업무로 바쁜 와중에 매년 정기적으로 도와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 최종호 시설장비사무소장은 “앞으로도 공단의 자매결연기관 및 여성 농가주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 한국철도시설공단 시설장비사무소 직원들이 20일(월) 지역사회 여성 농가주의 배나무 농장(충북 청주시 상당구 소재)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