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자매결연기관과 농촌 사랑 실천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자매결연기관과 농촌 사랑 실천
- 파주시 교남어유지동산과 고추심기 봉사하며 장애인 영농 자립 지원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장봉희)는 5월 10일(금) 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은 교남어유지동산* 장애인들과 함께 인근 농촌(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소재)에서 고추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교남어유지동산 :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을 통해 장애인들의 재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 수도권본부는 교남어유지동산과 201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농촌 봉사활동을 시행하며 장애인 근로자의 영농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고추 모종을 밭에 옮겨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 교남어유지동산 권세진 원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매년 정기적으로 영농 현장을 찾아 즐겁게 봉사활동에 임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장봉희 수도권 본부장은 “앞으로도 공단의 자매결연기관과 교류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한국철도시설공단 임직원들이 5월 10일 교남어유지동산 인근 농촌(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소재)에서 고추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