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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양성순
  • 조회수4509

제목[보도] 철도공단, 지역 랜드마크 명품역사 건설 노력

철도공단, 지역 랜드마크 명품역사 건설 노력 - 철도역사 설계공모 개선, 스토리텔링으로 명품역사 만들기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5월 9일(목) 철도역사 디자인 향상을 위해 학계, 연구기관, 설계사 등 외부 전문가와 함께하는 “철도역사 설계공모 개선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본 자문회의는 철도역사 설계공모 지침, 설계공모 심사방식 등 철도공단의 설계공모 개선사항과 명품역사 설계 아이디어 도출을 목적으로 공단 경영진과 외부 전문가의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외부 전문가들은 철도역사가 여객을 취급하는 단순 교통시설의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의 랜드마크(Landmark)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으며, 설계공모 시 지역 특성이 반영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개선사항과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   ○ 자문회의에서 제시된 개선사항과 아이디어는 5월 말에 시행할 전주역사 증축 국제설계공모에 우선 적용하고 향후 추진되는 모든 철도역사 설계공모에 적용할 계획이다. □ 또한, 철도공단은 철도역사 설계공모 개선을 통한 디자인 향상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쉽게 철도역사와 인근 지역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전국의 약 650개 철도역사에 대한 스토리텔링(Storytelling)* 기록물 제작 용역을 5월에 착수하였다.    * 스토리텔링(Storytelling) : 스토리(story) + 텔링(telling)의 합성어, 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 ○ 기존 철도역사 건설에 따라 단순 기술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서 탈피하여 도면 및 디자인 의도(Concept), 철도역사 및 지역 이야기, 역사 인근 문화·관광 자원 등을 담을 예정이며,    ○ 이를 공단 홈페이지에 게재할 뿐 아니라 역에 QR코드를 부착하여 국민들이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김상균 이사장은 “지역의 랜드마크 및 명소가 될 명품역사 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스토리텔링 철도역사 중 ‘한국인이 찾고 싶은 철도역사 100(가칭)’을 선정하고, 역사 탐방 관광 루트를 개발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1번 설명 : 한국철도시설공단 경영진과 외부 전문가들이 5월 9일(목) 공단 본사(대전 소재)에서 명품역사 설계를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2번 설명 : 한국철도시설공단 경영진과 외부 전문가들이 5월 9일(목) 공단 본사(대전 소재)에서 설계공모 개선사항과 명품역사 설계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자유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3번 설명 :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이 5월 9일(목) 공단 본사(대전 소재)에서 개최한 명품역사 설계를 위한 자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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