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전철공사 진동에 주택가·도로까지 ‘쩍쩍’”(경인일보, 05.01)
5월 1일(수) 경인일보에서 보도한 ”전철공사 진동에 주택가·도로까지 ‘쩍쩍’” 보도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수인선 수원~인천 복선전철 제2-2공구 노반신설공사(시공사 : ㈜고려개발)중 지반침하로 주택 및 도로균열이 발생한 구간은 지하 개착BOX 구간으로 현재 구조물 공사를 완료하고 일부 구간 되메우기와 가시설 철거 공사를 시행하고 있음.
ㅇ 주택 균열에 대해서는 ’17년 10월 26일 인지하고, ’18년 1월 20일 구조안전점검용역을 시행 후 용역결과에 따라 균열보수(보상) 협의 중 보상 수준에 대한 이견차로 협의가 지연되고 있으나, 현재 공사손해보험사에서 산정한 보상액을 토대로 재협의 중이며, 건물주와 적극 협의하여 조속히 보수(보상)를 완료할 계획임.
ㅇ 또한,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일대의 피해가옥에 대해서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 지하 굴착공사 영향성 조사를 의뢰하여 그 결과에 따라 개별 가옥주와 협의하여 보수할 계획이며, 도로 균열에 대해서는 현장조사 및 보수 계획수립 후 즉시 보수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