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동해안 산불 피해 이웃 위해 약 2,500만원 전달
철도공단, 동해안 산불 피해 이웃 위해 약 2,500만원 전달
- 이재민 지원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따뜻한 마음 모아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지난 4월 4일(목) 발생한 강원 동해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구호활동 및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율참여로 2,500여만 원의 성금을 모아 4월 30일(화) 강원도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철도공단은 지난 4월 8일(월) 긴급구호자금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금일 추가로 2,000여만 원을 강원도청에 전달했다.
□ 철도공단은 국가재난사태인 산불 발생 이후 공단보유 수련원을 이재민(11가구)에게 제공할 뿐 아니라 긴급구호자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화재지역인근 원주~강릉 11-2공구 현장을 점검하는 등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했다.
□ 김상균 이사장은 “갑작스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모든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우리 공단은 이번 산불피해 이재민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때까지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1 : 한국철도시설공단 전만경 부이사장(왼쪽)이 4월 30일(화) 강원도청에서 김성호 강원도행정부지사(오른쪽)에게 동해안 산불피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설명 2 : 한국철도시설공단 전만경 부이사장(왼쪽 3번째)이 4월 30일(화) 강원도청에서 김성호 강원도행정부지사(왼쪽 4번째)에게 동해안 산불피해 지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