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준법감시 역량강화로 준법경영 실천 선도
철도공단, 준법감시 역량강화로 준법경영 실천 선도
- 준법감시 트렌드와 구체적 가이드라인 제시를 위한 교육 시행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준법경영 정착과 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25일(목) 대전 본사에서 내부 준법감시인 및 준법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준법감시 역량강화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에서 공단 준법감시인단장인 배재대학교 김동건 법학교수가 준법감시인제도*의 목적과 담당자의 역할, 컴플라이언스 트렌드와 대응방안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 준법감시인 제도 : 준법감시인으로 지정된 직원들이 소속 분야별 업무처리 시 규정, 절차를 준수하는지 점검하고 직원의 불공정행위를 감시하는 제도
○ 공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준법활동에 대한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준법감시 담당자들의 준법감시 역량 강화는 물론 책임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
□ 한편, 공단은 2016년에 준법감시인 제도를 도입하여 철도분야의 잘못된 관행, 부패와 불공정 행위로 인한 법적 리스크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김상균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청렴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준법지원시스템을 운영하여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준법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