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호남본부, 1사 1촌 방광마을에 고추 심기 등 일손 보태
철도공단 호남본부, 1사 1촌 방광마을에 고추 심기 등 일손 보태
- 2014년 이래로 매년 봄·가을 방문해 봉사활동 이어와 -
□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최태수)는 임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4일(수) 1사 1촌마을인 방광마을(전남 구례군 광의면 소재)을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직원들은 고추 모종 식재 시기를 맞아 농가에서 고추 지지대를 설치하고 비닐 덮기, 노끈 묶기 작업을 펼치는 등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 한편, 호남본부는 방광마을과 2014년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봄·가을 농번기에 마을을 방문하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최태수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농번기에 조금이나마 일손을 덜어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하면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