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철도자산 개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철도공단, 철도자산 개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 2022년까지 자산수익 3,800억원, 사회적 일자리 35,000개 창출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24일(수) 수서역세권 개발사업 현장(서울 강남구 수서동 소재)에서 자산개발 업무 담당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자산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목) 밝혔다.
○ 공단은 이날 워크숍에서 국내 부동산 시장 분석을 통해 철도자산 신규 개발사업을 발굴하고 개발담당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 또한, 사업 추진에 따른 리스크 감소를 위해 업무지식을 공유했으며, 5개 지역본부에서 제안한 개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여 자산개발 전략 목표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 한편, 공단은 2022년까지 폐선·폐역 등 철도 유휴부지 활용, 복합역사 및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35,0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자역사 점용료 등 3,800억 원의 자산개발 수익을 올려 철도건설부채 상환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철도공단 김영하 시설본부장은 “철도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