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발암물질 철도 폐침목 방치 환경오염 우려 (대경일보, 04.14)
4월 14일(일) 대경일보에서 보도한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노반건설공사로 발생한 침목이 구 안정역사에 방치돼 ”발암물질 철도 폐침목 방치 환경오염 우려“ 라는 기사내용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공단은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제4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15년 5월 착공하고 영주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영주지하차도를 확장하는 공사를 ’17년 9월부터 시행하고 있음.
ㅇ 구 안정역 구내에 임시 적치되어 있는 폐침목은 영주지하차도 확장 공사 중 역구내 선로 이설 및 개량 공사에 따라 발생하였으며, 4월 15일(월) 방수포로 포장 조치 완료하였음.
ㅇ 현재 건설폐기물 처리용역 입찰 진행 중이며 계약 체결 즉시(5월 중) 처리 예정임.
□ 이후 철도건설로 발생하는 폐침목 등 건설폐기물은 환경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적시에 처리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