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안전분야 3-ZERO 달성을 위한 워크숍 개최
철도공단, 안전분야 3-ZERO 달성을 위한 워크숍 개최
- 안전·품질분야 전직원 대상, 현장 위험요인 발굴 집중 토의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4월 12일(금) 시설장비사무소 제1미래관(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소재)에서 본사·지역본부 안전·품질분야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철도건설현장 안전·품질업무 개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부의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대책과 공단 내?외부 환경을 반영하여 공단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ZERO 운동?과 ?‘무엇을 드와드릴까요?’ 운동?의 실천 방안을 공유하였으며,
※ 3-ZERO 운동 : 공단이 금년을 사고와 부패, 이월예산이 없는 “3무 원년”의 해로 정하여 전개하는 ‘사고 ZERO/부패 ZERO/이월 ZERO’ 운동
○ 특히 철도건설현장의 중요 위험요인들을 발굴하여 점검 시 주요 체크포인트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등 현장 안전·품질업무 개선을 위한 집중 토의 시간을 가졌다.
□ 김도원 안전품질본부장은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라며, “전 현장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고, 현장점검을 사후 조치가 아닌 사전 예방을 위한 점검으로 전환하여 최고 품질의 철도 건설과 안전한 철도시설물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사진 1번 설명 : 한국철도시설공단 임직원이 안전분야 3-ZERO 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 뒤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2번 설명 : 한국철도시설공단 김도원 안전품질본부장이 워크숍에 참가한 안전품질분야 업무담당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