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충청본부, 찾아가는 협력사 『소통 간담회』 개최
철도공단 충청본부, 찾아가는 협력사 『소통 간담회』 개최
- 현장과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3-ZERO’(사고, 부패, 이월) 의지 전파 -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이종윤)는 올해 업무 중점 추진방향인 ‘3-ZERO’(사고, 부패, 이월) 원년의 해 달성을 위해, 4월 11일 본부장이 직접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 현장(천안아산 소재)으로 찾아가 40여 명의 협력사 현장 근로자들과『소통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 이날 간담회는 장항선 개량2단계 사업(3.22)과 문경~이천 사업(3.28) 간담회에 이은 올해 세 번째 간담회이며, 갑을문제 애로사항을 듣고 의견을 공유하는 등 양방향 소통을 통해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소통을 통해 발굴된 청렴, 불공정관행 등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를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하게 행정처리기간이 소요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단계별 조치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 이종윤 본부장은 “철도 건설현장 근로자의 불편사항을 듣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단 및 협력사, 현장 근로자가 하나 되어 사고 ZERO화, 부패 ZERO화, 이월 ZERO화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