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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송동찬
  • 조회수4914

제목[보도] 철도공단, 설계단계부터 근로자 안전 확보한다!

철도공단, 설계단계부터 근로자 안전 확보한다! - 위험개소(열차 운행선 인접 등) 현장 조사 및 측량 시 안전요원 배치 의무화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설계단계부터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운행선 인접공사가 필요한 구간의 측량용역 수행 시 안전요원 배치를 의무화하고 그 대가(代價)를 설계비에 반영한다고 29일(금) 밝혔다. ○ 현재 철도공단은 호남고속철도(임성리∼고막원) 등 11개 철도건설사업(총사업비 16.2조 원 규모)의 설계를 진행 중에 있으며, 대구광역권산업철도 등 6개 사업(총사업비 11.6조 원 규모)은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아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사업계획적정성을 검토 후 설계를 시행할 계획으로, ○ 이번 조치를 통해 설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열차운행선 인접개소 측량 시에는 철도운행 안전관리자와 양방향 열차감시원 등 안전요원을 배치해야한다. ○ 또한,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등에 취약한 비탈면 구간의 설계 시에도 토질분석 시험 항목인 공내전단강도시험을 추가하도록 했다. ※ 공내전단강도시험 : 비탈면의 안정성 검토에 필요한 점착력 및 내부마찰각을 구하는 정밀도가 높은 시험의 종류 □ 한편, 공단은 공공부문 최초로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전 직원 및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관리하는 시스템적 관리방법인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인증을 지난 ’18년 7월 취득한 바 있으며, ○ 지금까지 경부고속철도건설 등 많은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고품질의 설계를 국민에게 적기에 제공하기 위해 ’18년 3월 설계실을 신설하여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조치는 올해 중점 추진방향인 3-ZERO(사고, 부패, 이월) 원년의 해 달성을 위해 설계 단계부터 건설현장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개선할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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