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강원본부, 철도건설 협력사와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철도공단 강원본부, 철도건설 협력사와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운동 실천 및 3-ZERO 원년의 해 달성 추진 -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조순형)는 올해 업무 중점 추진방향인 ‘3-ZERO’(사고, 부패, 이월) 원년의 해 달성과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 애로사항을 청취/개선하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운동 실천을 위해 3월 20일(수) 경북전문대학교 아트스퀘어(경북 영주시 소재)에서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등에 참여 중인 협력사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간담회에서 강원본부와 협력사 직원들은 건설현장의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토론했고,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강원본부에서 검토 후 조치계획을 공유하기로 했다.
○ 또한, 강원본부 관내 철도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와 임금체불 등 불공정 사례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함께 다짐했으며, 강원본부에서 운행선 인접공사의 안전대책과 불안전요인 최소화를 위한 예방점검활동계획을 공유했다.
□ 조순형 본부장은 “올해를 3-ZERO 원년의 해로 삼아 강원본부 관내 모든 현장에서 사고·부패·예산이월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 배정된 사업비 적기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