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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송동찬
  • 조회수4868

제목[보도] 철도공단, 100여개 협력사와 소통의 장 마련

철도공단, 100여개 협력사와 소통의 장 마련 - 사고, 부패방지 및 예산 조기집행 위한 상생협력으로 3-ZERO 달성 추진 - □ 한국철도시설공단(김상균 이사장)은 올해 중점 추진방향인 ‘3-ZERO’(사고, 부패, 이월) 원년의 해 달성과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 애로사항을 청취/개선하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운동 실천 등을 위해 3월 12일(화)∼13일(수) 철도건설 및 기술 분야 사업에 참여중인 100여개 협력업체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철도공단은 간담회에서 올해 발주계획, 사고 및 부패방지를 위한 대책, 건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조기집행 목표 등 주요 업무계획을 소개하고, 협력업체와 함께 청렴결의를 선언해 깨끗한 건설현장을 만들기로 다짐했다. ○ 또한, 올해부터 공단에서 시행하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운동의 일환으로 협력업체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심도 있게 토론하여 제도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 한편, 철도공단은 협력사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지난해 ‘공정경제 활성화 추진단’을 발족하여 참여기술자 실적평가 완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해 동시발주(여러 공구를 동시에 발주) 확대 등 다수업체에 수주 기회를 제공하고,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적정공사비 지급 및 계약기간 연장을 조속히 반영하는 등 220여건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 □ 김상균 이사장은 “전국의 모든 철도현장에서 사고·부패·예산이월이 없는 한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 배정된 사업비의 신속한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사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1번 설명 : 철도공단은 철도 건설분야 49개 협력사와 3월 12일(화) 철도공단 본사(대전시 동구 소재)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사진 2번 설명 : 철도공단은 철도 기술분야 50여개 협력사와 3월 13일(수) 전기공사공제조합(서울시 논현동 소재)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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