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 "인덕원선 인입선 ‘돈과 맞바꾼 안전’" (12.26 경인일보)
12월 26일(수) 경인일보에서 보도한 <인덕원선 인입선 ‘돈과 맞바꾼 안전’> 기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밝힙니다.
□ <인덕원선의 경우 사고 등의 우려로 당초 진행 노선상 인입선을 제외한 채 설계돼 왔지만, 총 사업비 절감 차원에서 계획을 변경해 인덕원선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돈과 안전을 바꾸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ㅇ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노선은 기본계획 수립(’12년 2월∼’18년 3월) 시 수송수요, 열차운영계획,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서동탄역 병점차량기지 진입을 위한 분기역의 위치를 116역으로 ’18년 3월 고시하였음.
□ <주민들은 자칫 인입선에 설치될 신호기 고장으로 인덕원선에서도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ㅇ 서동탄역에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로 진입하기 위해 116역(화성시 반송동 일원) 구내에 분기기를 설치하도록 계획되어, 이상상황 발생 시 역직원이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안전에 이상이 없으며, 향후 설계 과정에서 상세한 안전대책을 추가로 검토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