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제천~원주 복선철도 제천역사 신축공사 3개월 이상 늦어질듯"(충청투데이, 12.05)
12월 5일(수) 충청투데이에서 보도한 <제천~원주 복선철도 제천역사 신축공사 3개월 이상 늦어질듯> 보도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제천∼원주 간 복선 철도 제천역사 신축공사의 하도를 맡은 업체의 타절로 공사 기간이 3개월 이상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ㅇ 원주∼제천 복선전철 사업구간의 제천역사 신축공사는 2019년 말 완공을 목표로 역사 골조공사를 완료하였으며, 현재 내·외부 마감공사 시행 중임.
ㅇ 이 공사 원도급사인 계룡건설(주)의 철근콘크리트·부대토목공사 하도급업체인 신아건설의 경영난으로 근로자 노임, 자재비 등이 일부 체불(223백만원)되어 2개월 공정 지연되었음.
※ 체불현황 : 노무비 22백만원, 자재·장비비 133백 만원, 기타 68백만원
ㅇ 하도급업체의 임금체불 등에 대해서는 원도급사(계룡건설)에서 올해 12월 말까지 보전할 수 있도록 협의하여 협력업체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조치하였으며,
ㅇ 기존 하도급업체의 연락 두절에 따라 공사를 조기 타절하고, 후속업체(서원개발)를 11월 31일 재선정하여, 공사를 추진 중임.
※ 타절 : 시공자가 공사 수행 능력이 없어 잔여공사를 포기하고 계약을 해지함.
ㅇ 우리 공단은 제천역사 신축공사 현장을 특별 관리 중으로, 공기를 만회하여 개통공정에 지연이 없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