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옛 해운대역사 상업개발 안 된다” (11.20 연합뉴스 등)
11/15(목) 부산일보 <옛 해운대역 일대 정거장 터 초고층 아파트 건립설 ‘논란’>
11/20(화) 연합뉴스 등 <“옛 해운대역사 상업개발 안 된다”... 주민 비대위 결성>
11/21(수) 부산일보 <“옛 해운대역 부지 상업 개발 백지화”> 등
관련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옛 해운대역 역사와 정거장 부지에 대한 공원화 요구를 묵살한 채 초고층 주거시설 등 상업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이번 구(舊) 해운대 정거장 부지 개발 사업은 공단이 부산광역시에 제공하고 남은 구(舊) 해운대 정거장 부지를 협약(2013. 11. 22.)에 따라 개발하는 것으로,
○ 공단은 부산광역시?해운대구와 협의를 거쳐 전체 대상 부지 25,391㎡의 약 36%에 해당하는 9,120㎡를 녹지?광장 등으로 계획함으로써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에서 추진되고 있는 부산시 그린레일웨이 사업과의 연속성을 확보해 부산시민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임.
○ 따라서 해당 부지 전체를 상업시설로 개발하거나 70∼80층 규모의 초고층 주거시설로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