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영남본부, 자매결연 맺은 원당마을에 일손 보태
철도공단 영남본부, 자매결연 맺은 원당마을에 일손 보태
- 2006년부터 매년 봄·가을 방문해 봉사활동 이어와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석호영)는 11월 14일(수)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원당마을(경남 밀양시 산내면 소재)을 방문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 영남본부 봉사단원은 사과 수확기를 맞아 주민들과 함께 과수원 농가에서 사과를 따고, 박스 포장작업 등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 영남본부는 원당마을과 2006년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봄·가을철에 마을을 방문하여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 석호영 본부장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2006년부터 원당마을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