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호남고속철도 토공노반 침하 심각한 수준" (10.24 전라일보)
10월 24일(수) 전라일보에서 보도한 <호남고속철도 토공노반 침하 심각한 수준> 보도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호남고속철도가 개통한지 3년이 넘었는데도 토공노반 침하에 대해 이처럼 하자보수가 지연되고 있어 안전운행이 우려된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토공구간은 개통이후 성토체의 자체 및 열차하중 등으로 장기간 잔류침하가 발생됨
○ 잔류침하 수렴기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여 하자보수 방법을 결정, 보수함으로써 하자보수가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열차안전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조속히 보수 완료토록 하겠음
- 철도공사에서 주기적으로 종합검측차 운행(월1회) 및 진동가속도 검측(2주 1회) 등을 통해 열차안전운행에 지장없음을 확인
□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호남고속철도 토공노반 침하 문제를 조속하게 해결해야 한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철도공사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합동 현장점검 및 협의회, 모니터링을 통해 하자관리 및 보수를 계속 시행하고 있으며, 하자보수를 조속히 완료토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