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자투리 철골 땜질···평창KTX 3개역 부실 의혹(중앙일보, 10.24)
10월 24일(수) 중앙일보 등에서 보도한 <자투리 철골 땜질···평창KTX 3개역 부실 의혹> 보도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횡성역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지원을 위해 원주∼강릉 철도건설 사업으로 ’16년 6월 착공해 동계올림픽 개최 전인 ’17년 12월 개통되었음.
○ 이번에 의혹이 제기된 부분은 횡성역 공사 중 일부 철골자재의 시공오차를 보정하기 위한 현장 작업자의 임의시공에 의한 것으로, ’17년 1월 감리단에서 문제를 파악하여 구조안전진단을 거쳐 보완시공을 완료한 사안임.
○ 우리공단은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역사 부실시공에 대해 올해 3월 5일∼6일 이틀간 감사원 현장조사를 받았으나, 현재까지 통보받은 사항은 없음.
○ 또한, 지난 8월 21일 횡성경찰서로부터 횡성역사 철골부실 여부에 대한 감사를 의뢰 받아 자체감사를 진행 중에 있음.
□ 향후 우리공단은 횡성역 외 만종역사 등 다른 역사에 대해서도 전문기관에 구조안전성 진단을 의뢰하여 구조적(품질, 안전)인 문제 여부 등을 재차 확인할 예정임.
○ 또한, 시공과정상 문제점의 여부 등은 감사결과에 따라 처리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