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철도공단, 철도 운행 진동 탓에 붕괴된 주택 ‘책임회피’ 논란(로이슈, 10.23)
10월 23일(화) 로이슈에서 보도한 <철도공단, 철도 운행 진동 탓에 붕괴된 주택 ‘책임회피’ 논란> 보도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신이문역 인근 노후주택 붕괴 사고에 대해 대책을 물었지만…철도시설공단은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올해 4월 23일 신이문역 인근 철도사면 상부에 위치하고 있는 사유지 주택에서 노후된 축대 붕괴로 인해 주택에 균열이 발생하였음.
○ 균열 발생 이후, 4월 24일부터 동대문구와 함께 현장조사 및 합동회의(철도공단·철도공사·동대문구·관련 전문가)를 통해 종합 대책을 수립하였고, 7월 17일부터 철도부지 내 사면 보강은 철도공단에서, 사유지의 노후 축대 보강 공사는 동대문구청에서 각각 추진하고 있는 중임.
○ 우리 공단은 현재 옹벽 설치를 위한 기초 터파기와 철근조립 후 콘크리트를 타설할 예정이며, 오는 11월까지 모든 공사를 안전하게 완료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