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충청본부, 취약계층 자활기반 조성사업 지원한다!
철도공단 충청본부, 취약계층 자활기반 조성사업 지원한다!
- 지역사회와 18~19일 대전역에서 열리는 자활생산품 우수상품전 열어 -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이종윤)는 지역사회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활기반 조성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충남·충북 광역자활센터와 10월 16일(화) 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대전시 동구 정동 소재)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 협약 체결에 따라 충청본부 등 5개 기관은 ▲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 발굴, ▲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자활생산품의 판로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 자활사업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지원, ▲ 지역공동체 회복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 협약 체결 후 첫 번째 사업으로 18일(목)∼19일(금) 이틀 간 대전역 맞이방에 전국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 80여개가 참여하는 우수자활생산품의 전시장소를 무상으로 지원하여, 대전역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철도공단 충청본부 : 대전역 맞이방에 우수자활생산품 전시장소 제공
※ 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 대전역 서광장에 자활생산품 판매장소 지원
□ 이종윤 본부장은 “충청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의 자활·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이들이 생산한 우수한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