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준법감시담당자 역량강화로 준법경영 실천 앞장
철도공단, 준법감시담당자 역량강화로 준법경영 실천 앞장
- 준법담당자 70명의 준법활동에 필요한 구체적 가이드라인 제시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준법경영의 정착과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준법감시인과 본사 및 지역본부 준법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9월 20일(목) 공단 본사에서 역량강화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 철도공단은 준법담당자의 준법감시 역량을 강화하고, 준법활동에 필요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공단의 준법감시인 단장인 배재대학교 김동건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준법감시인 제도의 이해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준법담당자의 역할, 준법통제의 기준과 절차, 준법체크리스트 발굴 및 점검방법 등을 교육했다.
※ 준법감시인 제도 : 회사 내부에 준법감시인을 두어 직원들이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처리에 있어 규정, 지침, 절차를 철저하게 준수하는지 점검하고 직원의 불공정행위를 감시하는 제도
□ 철도공단 구창서 법무처장은 “우리공단은 직원 스스로 사전 점검하는 준법지원 시스템을 운영하여 부패유발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법규준수 생활화와 내부통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