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철도건설 및 시설관리 사내 전문가 그룹 구성해 노하우 공유
철도공단, 철도건설 및 시설관리 사내 전문가 그룹 구성해 노하우 공유
- 12개 분야 전문가 112명으로 구성... 8월 22일부터 본격 운영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철도건설 및 시설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고품질의 철도를 건설하고,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사내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8월 22일(수)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공단은 지난 7월 사내 공모를 통해 12개 분야의 전문가 112명과 학습자 98명으로 그룹을 구성했다.
※ 12개 분야 : 철도계획?교량?터널/토공?궤도?건축?기계설비?전력?신호?통신?해외?자산개발?용지
□ 전문가 112명은 설계 과정에서 최첨단 신기술?신공법의 도입을 검토하고 각종 심사와 자문을 펼칠 뿐만 아니라 기술지 발간?분야별 학회활동?해외철도사업 제안서 작성 등에도 참여하며,
○ 입사 10년차 이내?과장급 이하 직원들이 주를 이루는 학습자 98명은 전문가들의 활동을 함께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고, 향후 공단의 미래를 책임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획득하게 된다.
□ 공단은 사내 전문가 그룹의 활동을 평가하고, 우수 그룹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많은 경험과 지식(Know-How)을 가진 직원들이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 김상균 이사장은 “공단이 세계적인 철도전문기관으로 거듭나는 데에 있어 사내 전문가 그룹이 핵심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