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충청본부, 폭염 잊는 철도사랑캠프 개최
철도공단 충청본부, 폭염 잊는 철도사랑캠프 개최
- 평화의 마을 어린이들과 직원 자녀 초청해 철도 간접체험 기회 제공 -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장봉희)는 2014년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평화의 마을 어린이들과 충청본부 직원자녀 등 30여명을 초청하여 8월 10일(금) 철도사랑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장봉희 본부장은 충청본부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철도건설사업과 국유재산 관리 현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공단 홍보관으로 함께 이동해 철도관련 각종 영상물을 보며 어린이들의 철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 오후에는 대전 시내 수영장으로 이동하여 평화의 집 어린이들과 직원자녀들이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폭염을 잊었다.
□ 평화의 마을 신종근 원장은 “이번 캠프가 우리 어린이들과 사회복지사들이 철도와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철도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 충청본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한편, 충청본부는 2016년부터 철도사랑캠프를 개최하여 어린이들에게 철도와 친근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뿐만 아니라 철로 변 벽화 그리기, 1사1촌 농촌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 장봉희 본부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