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경영진, 기록적 폭염에 건설현장 근로자 휴식 상태 점검
철도공단 경영진, 기록적 폭염에 건설현장 근로자 휴식 상태 점검
- 현장에 쿨토시 전달하며 근로자 건강을 최우선으로 관리할 것 당부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111년만에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영진이 진접선 복선전철 건설현장과 경의선 DMC역 승강설비 공사현장을 8월 3일(금) 방문하여 근로자들의 휴식 상태를 점검했다.
○ 최근 지속적인 폭염에 따라 정부차원에서 대응 중인 가운데, 철도공단은 무더위 쉼터 운영, 14시∼17시 사이 1시간을 선택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무더위 휴식시간제 등 근로자의 입장에서 폭염 대책을 수립하고 전국의 철도건설현장에서 시행 중이다.
○ 이에 따라 철도공단 경영진은 폭염이 절정인 시간에 철도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근로자들의 휴식 환경을 점검하며, 근로자들에게 쿨토시와 구급함 등을 전달했다.
□ 이날 근로자들의 휴식상태를 점검한 전희광 건설본부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는 만큼 근로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현장을 관리 할 것”이라며, “모든 현장에서 폭염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여 안전한 철도건설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