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제천역사 신축현장 ‘소음 갈등’ 시끌"(중도일보 외 다수, 07.08)
7월 8일(일) 뉴스1, 중도일보 등에서 보도한 <제천역사 신축현장 ‘소음 갈등’ 시끌> 보도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제천역사 신축공사’ 현장 인근 주민들과 상인들이 소음 피해를 호소하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철도공단은 제천역 신축공사 착수 전(’17년 9월)에 관할 기관인 제천시와 항타기 등 건설장비 사용계획, 공사기간, 소음·진동 방지방법에 대해 사전 협의하여 EGI 휀스를 설치하였음.
- EGI휀스는 보행자의 통행안전 확보가 용이하고, 방음·방진기능이 있으며, 일반적인 공사 현장에 사용되는 것으로 제천역사 신축현장에는 2.4M 높이로 설치됨.
※ EGI휀스 : 보행자의 통행 안전, 사고방지 및 방음·방진을 위한 일반적인 시설 자재
(규격 : 길이 1.8M/2.0M/2.4M/3.0M, 폭 54CM, 두께 0.5∼0.8T, 연장 802m)
○ 또한, 최근 소음 발생 우려가 높은 공정(지열 천공)에 대한 소음 측정결과(6월 26일·7월 5일, 2회) 공사장 생활소음 기준치(65dB) 이하로 측정되었음
※ 소음측정 결과 : 최대 62.5 dB, 최소 57.4dB
□ 앞으로 철도공단은 ‘원주∼제천 복선전철사업’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소음 또는 먼지 등의 생활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건설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