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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도참고] "중부내륙철도공사 소음·먼지···주민 고통 ‘호소’"(CCS충북방송, 07.06)

7월 05일(목) CCS 충북방송에서 보도한 <중부내륙철도공사 소음·먼지···주민 고통 ‘호소’> 보도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공사 현장과 마을 주민들의 생활공간이 지척에 있어 주민들은 소음과 분진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향산2리 마을은 이천∼문경 철도건설 제 6공구 노반건설공사 구간 중 달천터널 종점부에서 약 60m, 향산 1터널 시점부 시공현장에서 약 94m 이격된 곳으로, ○ 공사를 담당하는 시공사는 터널 갱구부 조성을 위한 진입로 확보를 위해 길내기 공사를 지난 5월 31일부터 시행하면서, 비산먼지 방지를 위해 살수차를 운행 중에 있음. ○ 또한, 지난 6월 21일 향산 1터널 시험발파를 위해 마을주민들에게 발파작업과 공사 내용을 사전에 설명한 바 있으며, 갱구부 조성을 위한 시험발파(06.22, 1회)와 발파작업(06.30, 2회)시 소음을 측정한 결과, 평균 58.2dB(A)로 소음진동 관리법에 의한 기준 75dB(A) 보다 낮은 수치로 측정되었음.      ※ 소음 측정결과 최대 63dB(A), 최소 53.4dB(A)      ※ 발파소음의 경우 주간에는 규제기준치 주간 75dB(A), 야간 50dB(A) ○ 해당 현장에서 발파작업은 6월 30일 이후 시행하지 않고 있으며, 비산먼지 방지를 위한 가설방음/방진 판넬 설치(7일 예정) 작업을 위한 토공 정지 작업 중에 있음.      ※ 터널 갱구부 사면부에 방지망 추가설치 완료(7월 4일) □ 한편, 시공사(현대건설)에서는 지역주민들과 원만한 민원해결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7월 11일(수) 가질 예정이고,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임. □ 앞으로 철도공단은 ‘중부내륙선(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소음 또는 먼지 등의 생활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건설사업관리기술자와 시공관계자에게 철저한 현장관리를 요구하고, 지도·관리를 강화하여 국민들이 철도공사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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