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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도]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협력사 PM 간담회 개최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협력사 PM 간담회 개최 - ‘18년 재정집행 목표·각 현장별 안전관리 방안·주 52시간 근무제 정착 등 논의 -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관내 철도건설현장 협력사 PM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년 재정집행 목표를 공유하고, 건설현장에 주 52시간 근무제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협력사 PM 간담회’를 6월 14일(목) 수도권본부 상황실(서울시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PM(Project Manager) : 대규모 공사에서 프로젝트 단위로 팀을 조직하는 경우 그 계획을 종합적으로 운용해가는 책임자. ○ 이날 간담회에서 관내 추진사업별 사업비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작업개소 추가 발굴 등을 통해 ’18년 사업비를 전액 집행(9,207억 원)하여 국정 최우선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또한, 수인선 등 주요사업 각 감리단에서 운행선 인접공사 사고예방 등 각 현장별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마지막으로, 정부의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각 현장 운영상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함께 논의하고, 근로자와 협력사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 이현정 본부장은 “협력사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올해 사업비 전액 집행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하자”라며, “관내 철도건설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시공해 줄 것”을 협력사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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