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영남본부, 시스템 분야 통합 안전결의대회 개최
철도공단 영남본부, 시스템 분야 통합 안전결의대회 개최
- 협력사 직원 등 100여 명 참석... 작업자 중심 안전문화 확산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석호영)는 6월 12일(화) 부산∼울산 복선전철화 건설사업 전력공사 현장에 있는 안전교육장(울산광역시 울주군 소재)에서 전기, 신호, 통신 등 시스템 분야 협력사 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영남본부는 6월 중 일광∼태화강(35.4km) 구간, 태화강∼신경주(41.9km) 구간, 동대구∼영천(38.6km) 구간의 전기, 신호, 통신 등 시스템 분야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
○ 이 날 결의대회에서는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하여 위험요소에 취약한 운행선 구간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작업자 중심의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등 무재해?무사고 목표 달성에 뜻을 모았다.
□ 석호영 본부장은 “모든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시공에 임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를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