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호남본부, 안전한 철도건설현장 위해 코레일과 손잡다!
철도공단 호남본부, 안전한 철도건설현장 위해 코레일과 손잡다!
- 안전한 운행선 인접공사를 위한 철도안전협의회 구성 -
□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최태수)는 철도 운행선과 인접한 평화육교(전라북도 익산시 평화동 소재) 재가설 공사의 안전을 확보하고 공사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6월 11일(월)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전북본부와 철도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호남본부와 코레일 전북본부는 각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운행선 인접공사에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평화육교 공사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철도안전협의회를 구성하였다.
○ 철도안전협의회는 현장안전점검을 시행하여 불안전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매월 1회 개최되는 정기회의에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무사고 현장 만들기에 앞장선다.
□ 최태수 본부장은 “철도공단과 코레일은 우리나라 철도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동반자로, 안전한 철도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지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