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준법감시인 회의 개최로 경영투명성 제고 노력
철도공단, 준법감시인 회의 개최로 경영투명성 제고 노력
- 외부준법감시인 등과 업무분야별 준법체크리스트 점검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준법경영 정착과 경영투명성 제고를 위해 제5회 준법감시인회의를 5월 30일(수) 공단 본사(대전시 동구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준법감시인 제도 : 회사 내부에 준법감시인을 두어 직원들이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처리 과정에서 규정, 정책, 절차를 철저하게 준수하는지 점검하고 직원의 불공정행위를 감시하는 제도
○ 이번 회의에는 김동건 교수(배재대 법학과)를 포함한 13인의 준법감시인이 참석하여 현재 시행 중인 업무분야별 준법체크리스트의 시행경과를 점검하고, 준법감시인제도의 효율적 운영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 한편, 철도공단은 반복적인 법규위반 사례와 업무관행에 대한 법적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3개 업무분야별 준법체크리스트를 제작·배포하여 업무수행 시 스스로 점검토록 하는 준법시스템을 구축하여 상시적으로 운영 중이다.
□ 철도공단 이종도 기획본부장은 “철도는 국민의 생명, 안전과 직결되는 국가기간시설로서 임직원들의 법규 준수와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활동이 특히 중요하다”며, “준법통제시스템에 따른 상시 모니터링과 교육을 통해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관행 등 부패유발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법규준수 생활화와 내부통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