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청춘이사회’ 출범으로 참신한 아이디어 경영에 반영
철도공단, ‘청춘이사회’ 출범으로 참신한 아이디어 경영에 반영
- 젊은 직원들의 에너지로 신바람 나는 직장 구현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젊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진솔한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청춘이사회’ 1기를 출범하고, 5월 28일(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청춘이사회는 철도공단 주니어보드의 명칭으로, 청춘의 두 가지 뜻(젊고 건강한 시절, 새싹이 파랗게 돋은 봄철)을 중의적으로 담아, 젊은 직원들이 모여 공단에 따뜻한 변화의 봄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 청춘이사회는 본사 8개 본부와 5개 지역본부를 대표하는 과장급 직원으로 구성되며, 정기회의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영진에 전달하고, 이는 공단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 특히, 청춘이사회에는 노조대표 1인도 함께 참여하여 노사가 함께 공단의 발전방향을 고민하는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상균 이사장은 “젊은 직원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신바람 나는 직장 구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청춘이사회가 직원들을 대표하여 의견을 개진하고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