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자료] "일광역~신도시 보행로 뒷짐진 철도공단"(국제신문, 05.25)
5월 25일(금) 국제신문에서 보도한 <일광역~신도시 보행로 뒷짐진 철도공단> 기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밝힙니다.
□ <일광신도시 조성 시행사인 부산도시공사는 지난달부터…보행로 건립을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의를 위한 접촉을 시도하고 있지만, 한국철도시설공단의 협조가 없어 사업이 진척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에 대하여,
ㅇ 지난 4월 24일 철도공단과 부산도시공사가 협의한 사실이 있으나, 이는 보행로 계획 및 시공 시 시설물 관리와 이용자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을 계획하여 줄 것을 공단이 요청한 것임.
ㅇ 아울러, 보도내용에 대해 부산도시공사에 사실을 확인한 결과, 도시공사에서는 “이용자 수요를 감안하여 육교 또는 무빙워크 등을 검토 중에 있으며, 보행로 형식 및 규모를 확정한 후 철도공단을 비롯한 관련기관과 협의를 시행할 계획”임을 밝힘. 따라서, 우리공단이 보행로 건립에 협조가 없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님.
□ 우리공단은 일광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하여 단지 내 입주민들이 철도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보행로 설치 시 적극 협조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