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금) 강원도민일보에서 보도한 <부실한 민원서비스, 철도공단의 군색함> 보도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철도공단은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따라 강릉선 고속철도구간의 방음벽을 설치하였으나, ○ 실제 KTX 운행에 따른 소음·진동에 대해 2018년 3월부터 측정을 시작하여 6월 중 완료예정임. ○ 소음측정결과 소음·진동 관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개소에 대하여는 방음벽 추가설치, 소음감쇄기 설치 등 필요한 조치를 7월 중 완료할 계획임. □ 또한, 고속철도 공사 중 발생한 담산동 모산로 일대의 도로파손에 대해서는 강릉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6월 중 조속히 보수공사를 시행하겠음. □ 앞으로 우리공단은 철도공사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