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월) 뉴시스에서 보도한 ”호남고속철 지하동공 발견지점 교량 균열발생...안전성 문제제기“ 보도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우리공단은 ’17년 12월 13일 언론보도를 통해 호남고속철도와 150m 이격되어 땅꺼짐(싱크홀)이 발생되었음을 확인하고, 국내 최고 전문기관인 한국암반공학회에 의뢰하여 안정성 검토용역을 ’17년 12월 21일부터 ’18년 3월 30일까지 시행하였음. ㅇ 용역결과, 지하공동의 발생원인은 발파충격에 의해 발생된 것이 아닌 수백 년에 걸친 자연적인 침식현상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분석되었음. ㅇ 와룡천교는 매년 코레일에서 정기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성 및 내구성에 지장을 주는 균열은 발견되지 않았음. □ 우리공단은 호남고속철도의 안전에 영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속철도의 중요도와 사회적 안전의식을 감안하여 석회암반 내 지하공간을 선제적으로 채우는 공사를 4월 16일 착수하여 5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