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영남본부, 협력사 PM 간담회 개최
철도공단 영남본부, 협력사 PM 간담회 개최
- ‘18년 재정집행 목표 공유 및 안전·품질관리 강화 등 논의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석호영)는 관내 철도건설현장 협력사 PM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재정집행 및 안전·품질강화를 위한 협력사 PM 간담회’를 5월 10일(목) 영남본부 대회의실(부산시 중구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PM(Project Manager) : 대규모 공사에서 프로젝트 단위로 팀을 조직하는 경우 그 계획을 종합적으로 운용해가는 책임자.
○ 이날 간담회에서 영남본부는 1분기 사업비 집행목표 초과달성 격려와 함께 상반기 및 연도 말 사업비 집행률 제고를 위한 작업개소 추가 발굴 그리고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 더불어, 안전한 열차운행선로 인접작업을 위해 예방중심의 사전지도 점검활동 강화 계획을 밝히고, 영남본부와 협력사가 합심하여 안전한 철도 건설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 석호영 본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년 배정된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인 만큼 영남본부 전 현장에서 협력사와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