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보성~임성리 철도건설현장 찾아 - 보성~임성리 철도건설사업 현장점검...효율적인 사업관리 및 안전한 철도건설 당부 - □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4월 16일(월) 보성∼임성리 철도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공정추진 상황 및 주요 공사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등 취임 두 달여간 연일 현장중심의 경영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보성∼임성리 철도건설 사업은 영？호남(부산～목포)을 연결하는 중요 국책사업으로, 개통 시 남해안 동서축 연결을 통한 국토 균형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본격적인 예산투자 확대로 현재 토목공사 공정률 50%를 넘어서고 있다. ○ 이날, 김상균 이사장은 보성∼임성리 사업의 공정 진행상황과 주요 공사현장 및 현안사항을 직접 살펴보는 등 현장 중심의 효율적인 사업관리와 차질 없는 사업비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주문했다. □ 또한, 김상균 이사장은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표하며, “보성～임성리 사업은 오랜 시간에 걸쳐 추진한 사업인 만큼, 철저한 사업관리와 최고의 품질 및 안전시공으로 국민들에게 최상의 철도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현장직원들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