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신분당선 미금역 개통준비 완료! - 4월 28일 개통으로 환승서비스 확대 통한 교통편의 제공 기대 -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16년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정자∼광교 복선전철 구간 중 정자역과 동천역 사이에 추가로 건설 중인 미금역 공사를 완료한 후 4월 6일∼12일까지 ‘영업시운전’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수도권본부는 미금역 공사를 ’12년 12월 착공하여, ’18년 3월 주요공사를 완료하고,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시설물 성능과 안전성 검증을 마쳤다. ○ 이어서, 영업시운전까지 실제 영업상황을 가정하여 안전하게 완료함에 따라 미금역은 예정대로 4월 28일(토) 개통될 예정이다. □ 한편, 수도권본부는 미금역의 환승체계 개선을 위해 지하 2층 환승통로를 추가 설치하여 주민들의 교통편의성을 향상시켰다. □ 이현정 본부장은 “미금역 개통으로 신분당선과 분당선을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고, 지역주민들이 정자역에서 환승해야하는 불편이 해소되어 철도이용객들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