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1일(수) PBC뉴스에서 보도한 <오송역은 전국에서 비가 가장 많이 새는 역입니다>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봄비가 비교적 많이 내렸던 지난 5일(목)...무려 11곳에서 비가 줄줄 새고 있었습니다>는 보도 내용에 대하여, ○ 경부고속철도 오송역은 2010년 12월 준공 후 사용되고 있는 시설물로 최근 강우 시 오송역에 누수가 발생되어 우리 공단에서는 유지보수를 시행하고 있는 한국철도공사와 협의를 통해 역사누수에 적극 대처 중에 있음. ○ 우리 공단과 한국철도공사는 역사누수의 근본적인 원인해소를 위한 협의를 통해 단기적으로 대처 가능한 사항은 철도공사에서 개선 중에 있으며, 장기간 소요되는 개선사항에 대하여는 우리공단에서 전문가 자문을 시행하여 그 결과에 따라 개선방안을 추진할 예정임. ○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도시설물을 철저하게 관리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