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철도가 갈라 놓은 마을’ 주민 분통"(MBC 충북, 04.08)
04월 08일(일) MBC충북에서 보도한 <‘철도가 갈라 놓은 마을’ 주민 분통> 방송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조치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 중부내륙선(이천∼충주∼문경) 철도건설 사업은 지역주민교통 편의제공, 충북 및 경북 내륙지역 부존자원 개발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4년 12월 착공 후 본격 공사를 시행 중에 있음.
□ 금번 보도된 「신설된 농로의 선형변경에 따른 이용불편 및 빙판길 대책요구」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사전에 협의된 반사경 설치 및 농수로 덮개설치 등 안전시설물을 4월 말까지 설치하고, 겨울철 강설시 신속히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조치할 예정임.
□ 「마을 주 진입로 시야확보 요구」는 현재 충주시가 해당도로의 확·포장을 추진 중에 있어 선형결정시 주민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충주시와 지속적으로 협의 예정.
□ 또한, 본 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조사 중에 있으므로 우리공단은 조사에 적극 협조하여 철도공사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