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반부패 윤리경영위 열고 청렴실천 의지 다져
철도공단, 반부패 윤리경영위 열고 청렴실천 의지 다져
- 이사장·임직원·협력업체 삼위일체로 윤리경영...올해 부정부패 Zero 원년의 해 선포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중·장기 윤리경영 전략 수립을 위해 청렴옴부즈만 외부위원인 정준현 교수(단국대 법학과)와 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6일(금) 공단 본사 상황실에서 ‘반부패 윤리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옴부즈만 : 부당·부정한 행정기관에 대한 감시·감찰, 또는 고충을 처리하는 제도로, 일반적으로 국민으로부터 고충신청을 받아 일정의 권한 하에 조사하여 그 결론을 국가기관에 통지하고 필요하면 개선에 대해서도 권고를 한다.
○ 위원회에 참석한 청렴옴부즈만 외부위원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렴지킴이들은 열띤 토론을 거쳐 반부패 국제트렌드, 정부의 청렴정책 등 대외환경과 공단 내부의 윤리경영 운영현황 및 청렴수준 등을 분석했다.
○ 그 결과, ‘더 투명하고 더 공정하고 더 배려하는 청렴 KR 실현’이라는 윤리경영 비전을 설정하고,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 ‘종합청렴도 1등급’, ‘부패사건 Zero’라는 3대 윤리경영 전략목표를 수립하기로 했다.
□ 정준현 교수는 “오늘 마련한 공단의 중장기 윤리경영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공단이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에 김상균 이사장은 “이사장·임직원·협력업체가 삼위일체로 윤리경영을 추진하여 부패방지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올해가 부정부패 Zero 원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력한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