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동해선철도 16공구 보상난항"(강원일보, 04.03)
4월 3일(화) 강원일보에서 보도한 <동해선철도 16공구 보상난항>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동해선 철도 공사 제16공구...노선변경 논란에 이어 역세권 주변 보상 문제까지 겹쳐 난항을 겪고 있다>는 내용에 대하여,
ㅇ 매원역(삼척시 근덕면 소재) 인근 약 4.8㎞구간 철도노선 조정은 삼척시 주관 주민의견수렴 결과에 따라 결정된 사안으로, 당초노선에서 7번국도 쪽인 내륙방향으로 약 30m 평면 이동하였음.
ㅇ 변경노선은 당초노선대비 일조량과 산림 및 환경훼손에 따른 환경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설계하였음.
ㅇ 매원역사는 당초 위치와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규모 또한 축소조정 없이 설치할 계획임.
ㅇ 아울러, 손실보상은 3개 전문 감정평가기관(지역주민, 강원도청, 공단 추천)이 ’18년 4월 3일∼4일 현장실사 등을 통하여 적정한 보상가가 책정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음.
□ 우리공단은 원활한 손실보상 집행을 통해 금년 5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포항∼삼척 사업을 적기에 개통하여 철도 이용객의 매원역 사용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