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철도 ‘기술 분야’ 협력사 릴레이 간담회 개최
철도공단, 철도 ‘기술 분야’ 협력사 릴레이 간담회 개최
- 사업비 집행을 통한 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 집중적으로 의견 나눠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궤도·전철·신호·통신 등 철도기술 분야 58개 협력사와 불공정관행 타파, 상반기 사업비 집행목표 달성 및 ’18년 1조 3천억 원 규모의 신규발주계획을 공유하기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3월 30일(금) 개최했다.
※ 철도 기술 분야 ’18년 총 289건 1조 2,812억 원 중 상반기 136건 6,098억 원 발주예정
○ 철도공단은 철도기술 분야 각 협력사 사장단과 ’18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경기활성화와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비를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하기로 노력하는 한편, 협력사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 또한, 공단은 ‘재정집행특별점검단’을 운영하여 현장의 애로사항과 공정추진 장애요소를 제거하는 등 현장중심의 사업관리를 강화하고, 조기발주 추진, 선금 지급한도 확대,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협력사 지원프로그램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사 사장단은 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사례를 거울삼아 소중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단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상균 이사장은 “공단과 협력사가 협력하여 상반기 사업비 집중 집행으로 경기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열린 소통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가장 안전하고, 청렴한 철도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