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수인선 전철전력 분야 안전결의대회 개최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수인선 전철전력 분야 안전결의대회 개최
- 올해 공사 본격 착공에 따라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무사고·무재해 다짐 -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수인선 수원∼한대앞 간 건설사업의 2019년 개통을 위해 추진 중인 전철전력공사의 본격 시공에 앞서 3월 29일(목) 수인선 현장사무실(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소재)에서 협력사와 함께 안전결의대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 수도권본부는 수인선 1단계(오이도∼송도, ’12년 6월 개통), 2단계(송도∼인천, ’16년 2월 개통) 개통에 이어, 수원∼한대앞 구간의 2019년 완공을 위해 노반공사를 진행 중에 있고, 전철전력 공사는 지난해 착공(현재 공정율 20%)하여 올해는 본선 설비 신설 등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 이 날 안전결의대회에서 수도권본부와 협력사 직원들은 작업자의 안전과 철도 운행선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 이현정 본부장은 “수인선 수원∼한대앞 간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철저한 안전관리와 완벽한 품질로 국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